제대로 간헐적 단식 하는법 (간헐적 단식하는 사람들 중 97% 이상이 실수하는 것)



간헐적 단식은 

말그대로 공복상태를 정해진 만큼 유지하는 것입니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 

우리 몸은 생존의 불안상태 가 되어, 



‘노화된 세포를 정상의 세포가 잡아먹어 

리프레쉬 된다는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고,



그래서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그리고, 공복시간을 오래 유지하면서 

정해진 시간만큼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겠다라는 장점이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희망을 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이든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합니다.





그런데 전 단 한명도 

간헐적 단식을 제대로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간헐적 단식에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하는 

‘16:8 간헐적 단식’



16시간의 공복상태, 그리고 8시간동안 섭취

이것은 사실, 그리 놀라운 기술이나 비법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우리의 적정 수면시간은 8시간입니다.



그리고 기상 후 반드시 

4시간 이내에 첫 식사가 진행되어야 

혈당이 떨어지고 대사가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취침전 4시간 이전에는 

식사가 끝나야지만 소화된 뒤에 잠을 잘 수 있어

잠을 잘 때 장기가 쉴 수 있습니다.



기상후에 4시간을 풀로 채워서 막바지때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16시간의 공복시간을 가지게 되고,

남은시간은 8시간이 됩니다.



그러니 기상 후에 짧게는 1시간, 길게는 3시간 

어렵지도 않은 그 공복시간만 가지면 되는



16:8 간헐적단식은

원래 기본 식이요법의 프레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쉬운 방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 8시간.



8시간 동안 섭취를 할때 



예를들어 

8시 기상을 했다면,



12시 첫식사 

16시 2번째 식사

20시 마지막 식사

24시 취침 

이렇게 되어야만 간헐적 단식을 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는 간헐적 단식의

첫번째 문제는 

8시간의 질서가 전혀 없다는 것.





그리고 2번째 문제는 바로, 칼로리.



사람이 성장이 끝나고 나면

모두가 정해진 기초대사량을 가지게 되고, 



일상은 대부분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하루에 총 소비칼로리는 어느정도 정해져있습니다.



즉, 8시간동안 3끼에 나눠서

내 하루 칼로리를 3번에 나누어서 먹는 것이 

간헐적 단식입니다.



(2끼에 나누어 먹으면 

그만큼 한끼에 먹어야 하는 칼로리가 높아져

소화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3으로 나누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도 자신의 총 칼로리양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다이어터들은 이 시간에 폭식을 합니다.



공복을 가지니깐 살이 빠지겠지 안심하고

먹고 싶은 것을 아무거나 먹는것이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기준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폭식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면 소화가 잘 안되게 되고

4시간 주기의 식사패턴이 깨지면서

공복을 지켜야 할 때 배가 고프게 되고





그때 참게 되면 당연히 힘들다고 느낄 수 밖에 없고,

힘든 것을 참았으니 



그만큼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자꾸만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합니다.



그런데 달라질 이유가 없으니 

당연히 살이 빠질 수 가 없죠.



게다가 살이 오히려 찌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그러냐면,

우리 몸에서는 시간당 칼로리가 적절히 안들어오면

멀쩡했던 대사가 떨어지게 되는데



돈을 안주니, 자기네들이 스스로 생존을 위해

소비 열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간헐적 단식의 

공복시간은 매우 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몸에서는 당을 새로 만들어냅니다.



이것을 당 신생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에는 두가지의 잉여에너지원이 있습니다.


1. 글리코겐 (간과 근육에 저장)

2. 지방



많은 사람들은 

굶으면 지방(살)이 빠진다고 생각 하는데 

천만에 말입니다.



무조건 지방이 빠지기 전에는 

‘글리코겐’부터 개입이 됩니다.



근데 이 글리코겐은 

통상 2~3일 정도 사이에 고갈이 되고

그러면 우리 몸에서는 글리코겐이 부족한 상황을 

위급한 상황이라고 인식





그래서 탄수화물을 폭발적으로 먹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굶고 나면 

탄수화물 위주로, 2~3일 주기로 

폭식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는 글리코겐이 고갈되면(밴딩) 

우리몸에서는 이전보다 글리코겐을 

많이 채우려 합니다.



이것을 로딩현상이라고 하는데 

근육량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3에서 1.7배까지 저장





그래서 이전보다 체중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애초에 체지방은 단한번도 빠진적이 없으며

근육만 줄었다 늘었다 한 것이죠.



그럼 어떤 감정이 들까요?



당연히 

‘내가 먹어서 살이 쪘구나’ 생각하고,

다시 굶습니다.



그리고 2~3일 후에 또 폭식.



이렇게 주기화가 반복될수록

장기는 항상성이 깨져 계속 망가지며,

대사는 더 망가지고 살은 

더 잘찌게 되는 체질로 변합니다.



이게 당신이 간헐적 단식을 하면 

살이 안빠지는,

그리고 살이 오히려 쪘던 이유입니다.





간헐적 단식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식이요법에서 

조금만 변형시키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되려면 

1. 소화기능이 정상적이어야 하고

2. 내 기초대사량 + 일상 활동대사량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의 활동량기초대사량이므로

기초대사량이 정상이려면 장기가 정상이여야 하기에



애초에 소화가 잘 안되서 

아침도 잘 안먹고, 더부룩하고, 팽만감이 있는 


당신과 같은 

대사저하증후군이라면 불가능 한 것 입니다.



또, 대사자체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16시간 공복을 가지면

더 망가지게 되고, 살이 더 잘 찝니다.



그래서 제가 대사가 저하되면 

무슨 식단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대사가 회복되면 총 칼로리를 알 수 있고, 

그것을 8시간에 나눠먹고 16시간동안 공복한다.'



이 것이 진짜 간헐적 단식이고, 

이렇게 해서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도 실제로 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계속 말하지만 

대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대사가 회복되지 않으면, 

그 어떤 세계 최고의 식단을 가져와도

무의미한 시간과 몸 낭비일 뿐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