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당신은 



1. 적게먹고, 운동을 하면

살을 뺄수 있다고 믿고



만약 결과가 생각같지 않다면



2. 그것은 ‘방법’의 문제나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당신이 만약 ‘대사저하증후군’이면



1. 당신이 어떤 운동/식단을 해도,

당신은 절대로 살이 빠질 수 없으며



2. 의지와 무관하게 식단은

자꾸 무너지고 입이 터질수밖에 없고



3. 이런 저런 식단을 할수록

점점 더 적게 먹어도 살이찌고,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요요가 오는

체지방에 ‘예민한’ 몸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4. 또 운동을 매일 해도,

그 방법을 매번 바꿔도

몸은 생각대로 바뀌지 않을겁니다. 



그렇다면

대체 대사저하증후군이 뭔지?



그리고, 왜 대사가 저하되면

식단을 해도 효과가 없다는 건지 설명하기 전에








당신이 이 중 30%미만에 해당한다면,

이 글은 당신과 전혀 상관이 없고,

당신은 운동과 식단의 방법이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그냥 일반식 먹으면서

끼니당 2~3수저만 빼고

조금만 움직이면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이 빠질테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

지금 하던대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 중 30%이상에 해당된다면,



당신은 앞으로 5분간

한글자도 빼놓지 말고 집중해야합니다.



1. 왜 당신이 어떤 식단을 해도 효과는 커녕

점점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지,



2. 왜 자꾸만 입이 터지는지,



3.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글에 당신이 궁금한, 이해가 안되었던,

그리고 원하는 모든 것이 있으니



지금부터 집중하길 바랍니다.








일단,

이렇게 당신에게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한

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어바웃바디 대표 이낙림입니다. 



저는 장기를 회복시켜



살을 빼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만드는 기술인

회복 프로세스를 개발했고



그 결과,

수 년간 어떤 운동과 식단을 해도

무너지기만 하고

살은 안빠지며



그동안의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오히려 몸이 아파지고, 

안좋아졌던 사람들을



" 1-2달만에 "







100%에 가까운 확률

성공시키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회복의 기술 일부를 

공개하고 엮은 책은 







한달 만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베스트 셀러가 대중적인 평가라면,

전문가의 평가로서 권위있는 '최인아 책방'에서 

이달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수많은 강연, 방송출연 

지도자교육(의사, 물리치료사 등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지금의 저는

평범한 일반 사람과 처음부터 

전혀 다른 전문가처럼 보이겠지만



사실 시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도 지금의 당신처럼

식단을 하고, 운동을 하면 



당연히 살이 빠지고 

몸이 만들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처음 트레이너를 시작할때 



저는 단한번도 다이어트의 경험이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냥 우연한 계기로

헬스를 시작했고, 



원래 꿈과는 다르게 

학비를 벌기 위해

이 경험을 살려 시작한 것이

'트레이너'였습니다. 



트레이너를 시작하고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대부분의 고객의 니즈는

'다이어트'라는 것이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태어났을때 부터

살이 한번도 쪄본적이 없던터라 



바디프로필을 찍을때 말고는

한번도 식이를 조절해 본적이 없었고, 



저 또한 주변 트레이너들이나

아니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식단을 알아보고

피티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피티를 하면서

느낀점은 



90%이상이 식단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3일 일주일

이정도는 다들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단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으며



식단을 못지키니 

운동도 안나오는 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식단을 하지 않는 경우

살이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식단이 유일한

살이 빠지는 방법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은 더더욱 강해졌습니다. 



그럴수록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것은

오직 '의지'뿐이고



의지가 약하면 

식단을 못하고

식단을 못하면 살을 못뺀다. 



반대로 의지가 강하면

식단을 하게되고

식단을 하면 살이 무조건 빠진다. 



이것은 공식처럼 새겨졌고, 



저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어서



의지를 심어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했으며



동기부여를 잘해주는 트레이너

= 유능한 트레이너라고

강하게 믿었습니다. 




" 그러다가 저에게 인생의 사건

하나가 벌어집니다. "




16년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게 30회를 등록했던 

회원님이었습니다. 



이분은 지방흡입을 하고나서

다시 살이 찌고난 뒤, 



껍질이 흐물흐물해지고

이전보다 살이 더 찐 상태가 

된 안타까운 분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동기부여는

자신이 있었고



이분 또한 의지가 

아주 강력하셨기에 



저는 함께 의기투합을 하여

열심히 트레이닝을 하였습니다. 



하루 3끼 무조건 먹은 음식을

사진으로 보내야 하며, 



이분은 주6회 pt를 받으셨고, 

집에서 저희 샵까지 걸어오셨는데

그 시간이 1시간이었습니다. 



1시간을 걸어와서

1시간 웨이트를 주6회를 하고

1시간을 유산소 하시고

집에 가셨습니다.



식단은 

탄수화물은 고구마100그람 

or 바나나1개 or 단호박 100그람


단백질은 계란 2~3개(하루 노른자 1개)

or 닭가슴살 100그람 


그리고 나머지 배는 무조건

샐러드로 채워 포만감 채우기



이렇게 정말 칼식단을 하셨고, 

제게 매일 인증사진을 보내셨습니다. 




" 그리고 2달뒤 ... 

결과는 어땠을까요? "




정말 놀랍게도

살이 거의 안빠졌습니다. 

(2달간 1-2KG정도)



안믿기고, 

거짓말 같으실겁니다. 



저도 그랬고, 

이분도 그랬습니다. 



전 난생처음 칼식단 칼운동을

한 회원을 보았고, 



이분 또한 난생처음 

칼식단 칼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상식과 다른

그리고 강한 믿음과 전혀다른

결과에 둘다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됩니다. 



이분이 운동과 식단을 할수록

고관절이 안좋아 지고,



특히 피부트러블이 많이 생기면서

배변과 생리쪽에 문제가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한의원을 

보냈는데  



장쪽에 이상이 있었고,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치료중에는 

운동과 식단을 할수가 없었죠.



다시 일반적인 생활로 

돌아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별짓을 해도

안빠지던 살이 빠진 것이었습니다. 




" 이것은 식단과 운동만이 

전부였던 제세상이 무너졌던 사건입니다. "




생략했지만,

(대표소개에 자세히)

이 사건과 더불어

저의 정신과 몸의 이상

그리고 지식 등과 결부되어



저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

여행을 떠났고, 



그 끝에 기초대사량이라는 

존재를 만나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간단합니다.

쉽게 말해  소모 > 섭취가 되면 끝입니다. 



그래서 다들 적게 먹고, 

운동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거의 98% 이상 모르지만 

모르면 절대 안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 바로 우리몸의 근육이

단순히 뼈에 붙어있는 근육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우리 몸에는 뼈를 기준으로

두가지 차원의  근육이 있습니다. 



뼈 밖의 '근육'

그리고 뼈 안의 '장기' 



이 장기의 활동량을 '기초대사량'이라고 하고,

근육의 활동량을 '운동량(활동대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충격적이겠지만



운동량은 전체 소모량의 

30~40%밖에 되지 않고,








전체 소모량의 60~70%는

'기초대사량 (장기활동량)'입니다.



그럼에도 대부분 사람들은

기초대사량이 뭔지,



그리고 기초대사량이 

장기의 활동량인지도 모릅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

그리고 아무도 안 알려줬기 때문에 ..







나는 기초대사량이 중요한 것도 알고 있고,

내 기초대사량도 알고 있는데?



말하실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은 기본적으로

'장기의 활동량'이기 때문에 



인바디로 측정이 불가하며

(인바디 : 전류를 통해 지방/근육을 구분하는 기계)



또한, 기초대사량은

장기의 활동량이 정상이냐

아니냐에 따라



수시로 값이 변한다는 사실은

모르실겁니다.



또, 장기의 활동량이기에



알려진 사실과는 다르게

근육과는 애초에 관련이 없다는 것도

모르셨을 겁니다.







어쨌든 이 기초대사량은 '장기의 활동량'이며

장기의 활동량은 조건에 따라서 정상이었다가

떨어졌다를 반복합니다.



이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대사저하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기초대사량이 망가지면

칼로리 소비가 떨어져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찔 수 밖에 없습니다. 



상황을 거꾸로 다시 보면, 

지금 다이어트를 위해

당신은 이 글을 읽고 있고, 



그 말은 살이 쪘다는 것이고, 



살이 쪘다는 것은 

당신의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상태'라는 것입니다.



또한, 기초대사량이 떨어졌다는 것은

당신의 장기상태가 '엉망인 상태'란 뜻입니다. 



장기상태가 엉망이 되었단 뜻은

쉽게 말해 "장기가 수축되었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 체형틀어짐 "



장기부터 바깥의 피부까지는 

근막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가 쪼그라들면 주변근육들이 다 수축됩니다. 



그러면서, 체형이 틀어지게 됩니다. 







지금 바로 배에 힘을 줘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당신의 '윗배'에 힘이 들어갔다면

허리가 꺾인 허리과신전 상태입니다. 



원래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야 정상입니다. 



척추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에

허리가 틀어지면 



딱 그만큼 

어깨가 굽고, 

거북목이 됩니다. 



이렇게 체형이 틀어지게 되면



주변근육의 신경/혈관을 눌러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칼로리 소비가 높은

운동은 불가능합니다.




 



고작 유산소 정도만 오래 해도

종아리 발목이 아프니깐요.



그러면 오래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장기 긴장 > 근육긴장으로

젖산이란 피로물질이 쌓이게 되는데,

이러면 몸이 피곤해집니다. 



몇번이야 의지를

가지고 더 많이 해보겟지만,







운동은 근육을 더 긴장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 더 더 피곤해져 버리고



"그렇게 '운동은 나와 안맞나 보다'

하면서 운동이랑 멀어지게 되는 겁니다. " 



또, 장기의 활동량을 기초대사량이라고 했습니다. 



이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살이 찌게 되고, 

안빠지게 됩니다. 



살은찌고... 운동은 효과도 없고,

그럼 뭐에 자꾸 집착할까요?



맞습니다. 



바로 '식단'입니다. 



그런데, 해보셔서 알겠지만

이건 더 괴롭고 더 안되셨을겁니다. 







장기가 수축되어 몸이 긴장상태가 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기 때문에 

'엔돌핀'호르몬이 안돌게 됩니다. 



그러면 우울해지면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해지는데, 



도파민은 자극을 받았을때 

분비 됩니다. 



" 한마디로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고 (질적 자극) 

많이 먹고 싶어지게 됩니다. (양적 자극) "



그래서 소위 말하는 '입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살이 쪘다는 것은 

이미 이런 상태였단 뜻인데,



의지를 가지고 버틴다!?




호르몬은 의지로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




대부분 이걸 모르기에 본인만 자책하고,



행복하려고 시작한 다이어트가 오히려

불행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 이야기를 하자면



이런 과정이 반복될수록

당신은 살이 더 잘찌는 몸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상하게 생각했을 겁니다.

다이어트 경력이 오래될수록

몸이 더 통제가 잘돼야 하는데



더 예민해지는 것을 느꼈을 테니...



왜냐하면 

식단을 계속 바꾸고

했다가 무너졌다가 반복되면서



우리몸의 항상성이 무너지고

그에따라 체계가 모두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장기의 기능과 생리기능은 

더 떨어지기 때문에



대사가 더 저하되어 

더 살이 잘찌는 것입니다.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이미 당신이 몸으로 느낀 것을

그저 제가 '과학적'으로 설명해준 것 뿐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다이어트실패는는 당신의 생각처럼

추사적인 '의지'나 방법(식단)'의 문제가 아니라



정확한 인과 법칙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전엔 몰랐으니, 어쩔수 없었지만

지금부터는 '선택지'가 두 개입니다.



1. 지금처럼 방법과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자책하고 좌절하며 미련하게

평생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며

자존감 낮게 살지



2. 아니면 대사를 회복해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빠지는 몸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예쁘게 살지"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나

독해력이 고장나지 않았다면

이글을 여기까지 읽고서



전자를 선택할 바보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대사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대사가 망가져 있는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대사가망가지면(장기가 수축되면)

주변근육이 긴장되면서 

반드시 체형이 틀어지게 됩니다 "



그래서 체형을 분석하여

1. 내 대사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2. 이너테라피(대사의회복)을 통해

대사회복을 시키면




" 살을 빼는게 아니라, 

빠지는 것이 됩니다"




장기가 회복되면 신진대사가 올라가 

살이 안 찌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살이 그냥 자연스럽게 빠지게 됩니다. 

말 그대로 '그냥 자연스럽게'



그래서 이와 같은 후기가 나오는 겁니다.



하나도 안 힘든데,

주위에서 어떻게 그렇게 살이 빠졌냐


예뻐졌다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신가요?"







그리고 대사량이 회복되면

의지로, 억지로 먹고 싶은 걸 참는게 아니라 

알아서 당기지 않게 됩니다.



호르몬(엔돌핀/세르토닌)이 안정되기때문에

당연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마음이 안정되니 위와 같이 자동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적절히 먹는 

그런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 마음은 편안하고 스트레스 없이 

자극적인 음식이 안당기고, 


적절히 먹었을때

알아서 숟가락이 내려놔진다면 

어떨 거 같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