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한달만에, 뱃살이 모두 정리되고, 11자 복근까지.

올어바웃바디
저에게 많은 변화가 생겼거든요.
엄청난 변화죠. ㅋㅋ
사실 아침 거르고 혼자 있을 땐
대충 때우고 했던 끼니를,
삼시세끼 꼬박꼬박 단백질, 탄수화물
균형잡힌 식단으로 챙겨먹는
습관이 생기고 운동도
거의 안 빠지고 하면서 습관이 된 듯.
안 할때가 이상하게 느껴져요.
그렇게 노력했더니, 몸이 보답해주네요.
지난 한 달 동안, 몸무게 49.7kg에서
지난 한 달 동안, 몸무게 49.7kg에서
46.4kg로 무려 3.3kg이 빠졌어요.
체지방 11.7kg에서 8.8kg이 되었어요.
체지방 11.7kg에서 8.8kg이 되었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23%였던
체지방률이 18%가 되었다는 것.
골격근량은 20.5kg에서
골격근량은 20.5kg에서
20.4kg로 약간 감소.
몸무게, 근육, 체지방이
'이렇게 였는데 이젠'이라는 것,
정말 감동적이더라구요.
내장지방도 엄청 감소하고,
내장지방도 엄청 감소하고,
어렴풋이 11자 복근도 보이기
시작했어요. 힙 업도 많이 되었고요.
한 달만에 정말 많이 좋아졌다며,
무슨 운동했냐고 혼자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ㅎㅎ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이젠 유지하면서, 근력위주로 운동해서
근육량 증가시키는게 목표가 되었어요.
3개월 목표로 잡았던 46kg 목표 체중도
3개월 목표로 잡았던 46kg 목표 체중도
이뤘으니, 완전 제 몸무게 만들어야죠. ㅎㅎ
두 달 전, 거의 52kg로 시작해서
6kg정도 감량했네요.
제 자신이 대견하고, 마지막으로 큰 도움은
안됐지만 남편과 응원해준 아들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