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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어바웃바디

예X씨를 처음 만난 것은 12월의 세미나였습니다.


2월에 처음만난 예X씨는

리꼬끄에서 진행하는 G.X프로그램을

했었고 '문제는 살이 잘 안빠진다는것'



쓰레기같은인스타다이어터들 덕분에

식단강박이 있으셨고체형은 위에 보시다시피

좌우 불균형과 일단 상부흉추의 

문제가 심하셨습니다.



왼쪽 오른쪽의 불균형이

일정 패턴이 아니라 마구잡이식이라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했죠.



그렇게 리커버리(회복) 프로그램을 들어갔고

매회, 혼자서 할 수 있도록 관리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호전은 생각보다 엄청빨랐고

결국 예상보다 1/3기간만에 회복이 끝났고,



결국 한패턴만 남겼기에 스스로 가능할거라 판단

바로 '책임감량'-바디프로필 프로젝트에 들어갔습니다.



예빈씨뿐만 아니라 사실 돈과 시간 노력을

투자하는 이유는 단 하나죠.



예뻐지고 싶다.



예빈씨는 계속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해 하셨는데요.



제가 누누히 말했습니다. 살빼는것은 쉽다고

그 '라인업'에만 들어가면 쉽다고



라인업은 살이 안빠질 요인들을

전부 제거 하는 것입니다.



사실 라인업에 진입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다이어트 전 , 크리스마스 때 예빈씨 모습




그리고, 1/4일부터 2/28일까지

바디프로필을 목표로 저희는 3단계에 걸쳐서

다이어트를 진행했습니다.


매주 사진을 찍게 했고,

찍어주셔서 변화가 한눈에 보이실 겁니다.






이건, 프로필 촬영 당시(2/28)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우선적으로 나온 1장의 바디프로필.





그리고 이것은 바디프로필 찍고

며칠후 또 촬영을 하셨나 봅니다.


너무 이쁘죠?


 


촬영 후 일주일 동안 자유를 주었다가


예쁘게 만든 몸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유지하는 법에 대해서 교육한뒤


이미, 운동은 제게 2달간

열심히 배워서

누구보다도 잘하게끔 되었기에





스스로, 프로그램을 짜고, 응용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2016년도라 지금보다 프로그램의

정밀성이 덜 할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부러워 하실 것 없습니다.



그저 하면 그냥 될 것입니다.



해도 안되는 것은 슬프지만, 

하면 되게끔 만드는 것이

저희가 할일이고 저희가 가진 능력입니다.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방향만 맞다면, 반드시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