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뒤 : 제가 18에 가장 잘한 일은 올어바웃바디를 만난 일이에요..

올어바웃바디


오늘 문득 카톡이 왔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난 일인데 말이죠. 


이런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좋습니다. 


다이어트는 몸과 마음이 

변하는 것입니다. 


다른 곳처럼 죽을만큼 운동시키고

죽기 전까지만 먹이고, 한다면


훨씬 더 많은 사진과 후기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초의 사진이 그사람의

인생을 설명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내 삶을 

사랑하는 것 입니다.

삶은 몸과 마음이고,



다이이트는

내가 내 몸과 마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저는 비록 자극적이진 않지만,

삶을 바꾸고 싶었고,

그것이 맞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손해본일도 많지만

그래서 이렇게 행복한 일도 많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은 

거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잘한일이라고 이야기해주서서

고마워요. 



저도 제가 비록 비탈길이지만,

옳은 길이라는 생각에 확신을 늘 주며

자랑스럽게 살수 있게 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