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게 미안하지 않고 편안하게 균형을 유지하고 싶어요.



마사지 및 헬스, 운동중이였으나 그때뿐이라는 생각에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하게된 All about Body에 체험을 하게되었네요.

일적으로 항상 서있고 특히나 골반불균형, 허리통증이 생기면서 

운동을 하는 와중에 심해진 생리통으로 고민중이였는데, 

오늘 체험한 잠깐의 시간만으로 편안해진 몸을 느끼면서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겼네요.

제 몸이 얼마나 틀어져있는지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고, 

냥 무작정 운동해봤자라는게 이런뜻이었구나 알게되었네요.

운동이나 마사지가 그때뿐이라는 말에 뼈의 균형을 맞추고 

고정해주는 근육이 있는데 불균형이 된 근육을 우리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만하고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제대로 쓸 생각을 못한다고 하셨는데, 

진짜 항상 그런식으로만 운동한것만 같아 부끄러웠네요.

미리 접한 동영상에서 뻔한 얘기를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제로 체험한 후 다 알지만 제대로 몸을 쓰지 못하고 있었고, 스트레스 해소를 못하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앞으로 배우면서 몸에게 미안하지 않고 편안하게 균형을 유지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