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이 나를 바꿀 수도 있을 것 같다. 나 스스로를 더 아껴주고 잘 돌볼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 올어바웃바디를 만나기 전 해봤던 다이어트와 가지고 있던 문제 


단기다이어트. 저탄고지 다이어트. 간헐적단식등 짧게 짧게 식단을 따라했었지만 

몸무게변화는 있어도 다시 돌아오고 폭식하게되어 오히려 살이 찌게 되어 

이제 식단 다이어트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다.

살도 찌고 기초체력이 너무 없어 퇴근하면 쳐져있고 움직이기도 싫고 밥차려먹기도 귀찮아서 

배달음식 시켜서 티비보면서 더부룩할때까지 먹고 자괴감든적도 많은데, 

가벼운 일상생활속에서도 숨이 차고 두근거리고 목 어깨 허리 손목 다리 등 통증이 생겨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  

PT. 필라테스. 요가. 크로스핏 등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지만 

역시나 통증이 오히려 심해지고 집에 돌아와 끙끙 앓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안가게되었다.

식단이랑 운동만하면 된다는데 나는 둘다 제대로 할수가 없으니 속상하고 

스스로 한심하고 그냥 이렇게 생긴대로 살자 포기한상태였는데, 

갈수록 점점 몸이 안좋아지고 심리적으로도 우울. 불안이 심해지고 전혀 행복하지가 않았다.



2.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했던 노력


자세교정에 좋다는 필라테스. 요가를 해보고 벽에 서서 일자로 서보기. 

서있을때 배랑엉덩이에 힘주고 어깨 뒤로 빼기 등 의식적으로 몸을 교정하려고 해봤지만... 

오히려 더 긴장하게되고 스트레스받고 효과도 없었다. 필라테스랑 요가는 통증때문에 제대로 할수가 없었다.

폭식증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상담받고 약을 먹었고. 퇴사하고 쉬고 있는 중이다. 



3. 기초대사분석을 통해 느낀 점


나의 통증이나 숨찬증상 두근거림 등에 대해 지인. 혹은 의사에게 말하면 

'운동을 해라. 적당히 먹어라. 자세를 똑바로 교정해라.' 라고 했었는데, 

나는 그걸 스스로 해낼수가 없었고 내가 하는게 그렇지 뭐. 라며 자학하고 스스로를 싫어하게 하는 요인이 되었던 것 같다. 

어느순간부터는 전신거울은 보지도 않았었는데 창피하지만 몸이 적나라게 나오는 사진으로 분석을 받는 기회를 가졌다.

예상했던 대로 몸은 엉망이었고, 그 원인이 전적으로 내가 해야하는걸 하지않아서. 

게을러서가 아니었다는건 정말 나에게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내가 여태 견뎌왔던 힘듬이 내 몸에게는 정말 과부하였구나 싶어 스스로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가여워서ㅜㅜ 

이번 기회에 좀 아껴주고 달래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앞으로 기대되는 것


나는 살이 빠지지 않더라도. 이 프로그램이 너무 긴장하고 몸을 혹사시키는 삶의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되기만 한다면 

그것만큼 가치있는게 있을까 싶다.

오늘 영상을 몇개 보고 반신욕하면서 따라해봤는데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어깨랑 허리 다리의 통증이 좀 나아지고 잠도 너무 잘오고 몸이 더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이 프로그램이 나를 바꿀 수도 잇을 것 같다. 나 스스로를 더 아껴주고 잘 돌볼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