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온라인 Pt를 받을 생각까진 없었다. 하지만 믿고 맡겨보고 싶었다.



예상한대로 골반틀어짐이 있었다.

중심이 잘 못 잡혀 모든 문제가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왔었다.

예상외는 발의 문제도 있었다니 의외였다.

이야기를 하면서 막혔던 구멍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느낌이 잘 맞아 대화가 술술 이어져갔다.

몇년 동안의 운동으로 여러가지 지식들이 있었지만 

오늘 나름 명쾌한 답을 얻은 것 같다.

일단 온라인 Pt를 받을 생각까진 없었다.

하지만 믿고 맡겨보고 싶었다.

정말 이 답이 마지막이길 빈다.

수구도 더 잘하고 싶고!

수영도 더 잘하고 싶고!

헬쓰도 더 올바르게 하고싶다.

난 평생 운동 할 거니깐!

잠깐의 분석으로 지금 나른하다. 

지하철에서 잘 것 같다 ㅋㅋㅋ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