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만 강요했던 나쁜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오늘 전화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흔히들 알고 있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게 

내 몸에 결핍을 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광고를 보면서 빨리 예쁜 몸을 만들 수 있다는 말에 혹하고,

시도도 하고 나는 왜 안 되나 좌절하고 

그래도 약에는 손 안 대고 싶은 마음에 억지로 무겁고 

아픈 몸을 이끌고 운동하고 사람들과의 식사 약속에 

스트레스받고 그렇게 거의 10개월을 살아오고 있었는데

컨설팅에서 그건 잘못된 거다.

그렇게 하면 더 몸을 망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내 몸이 원하는 것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만 강요하고 

무리해서 움직이니 부작용도 생기고! 

이제껏 이렇게 설명하고 말해준 사람이 없어서 

뭐가 문제인지 몰랐는데, 컨설팅 전화를 받는 동안 

내가 잘못하고 있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나쁜 다이어트는 끝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