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나"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어요



사실 말주변이 없고 아무 생각 없이  거라 직접 뵙고  얘기를 자세하고 솔직히 털어 놓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 넘게 너무 많은 얘기를 들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년간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이고 정말 잠깐이었지만 헬스장에서도 잠시 근무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진로를 체육 쪽으로 바꾸기로 결심하고 편입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는 식이장애를 얻게 되어 이로 인해 고민이  컸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병원 상담도 가봤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트레이너 선생님의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고 

다이어트를 외면보다 내면의 문제로 보고 접근하는 모습에  공감을 느끼게 되어 

카페를 들어가봤고 센터 방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선생님은 제가 그동안 했고 어쩌면 앞으로도 계속 하게  

나쁜 다이어트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해주셨습니다

또한 이러한 반복되는 굴레 속에서 다이어트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버린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셨습니다.

예뻐지면 행복해질 것이고 이를 위한 수단이 되어야  다이어트가 

시간이 지날수록  자체가 변질되어 목표가 되어버렸고

이로인해 행복이 아니라 오히려 불행해지는 역설에 대해 말씀해주셨을  

 말이 정말  와닿았고 정말 나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또한 선생님 덕분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 중요성에 대해서도 깨달을  있었네요

아무튼 너무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하셔서 정말 여러모로  도움을 받을  있었네요...

제가 올해 편입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당장 10 프로그램을 받을 여유가 없을  같아요...ㅠㅠ 

하지만 시험이 끝난  제가 여전히 다이어트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당장 받을  같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좋은 얘기 많이 들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있으시다면 가서   상담 받아보시면 정말 좋을  같네요...ㅎㅎ!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