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후 위로받은 느낌..

오늘 컨설팅을 받고 나서 들은 느낌은....

정신과 상담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왠지 정신과를 가서 그 동안 살아온날 들을 이야기 하면서 위로받은 느낌이랄까요? 거창하지 않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솔직한 제 심정을 설명하기에는 적절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이곳은 언니가 오래전에 우연히 알게되어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언니한테 들었을 때는 그냥 똑같은 트레이닝이라 생각하고 대충보고 1년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언니가 저보고 먼저 가라고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보니 언니가 먼저 예약하고 가게됬고, 언니가 갔다오고 하기로 결정했다는 말을 듣고 저도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실장님과 그 동안의 다이어트 이야기를 천천히 나누다보니 몰랐던 부분과 다르게 알고 있던 것을 천천히 설명해주시니 늦게온 것이 너무나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늦었다고할때가 빠르다고하니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새롭게 제 몸을위해 열심히 배우려 합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