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안빠지고 몸만 혹사시켰던 다이어트

오늘 오태석 실장님께서 상담해주셨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이어트에 대한 

개념을 부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돌이켜보니 잡다한 다이어트를 많이도 했었는데 

이중 진짜 살을 빼게 해주는 다이어트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빠지긴 했지요. 그게 내 몸을 혹사시키고 

더 살이 찌게 만드는 건 줄 모르고요.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게 아니라 

빠지게 만드는 거라는 말씀, 

절절히 와닿았습니다.

PT까지 받았지만 스스로 식단을 짜거나, 

스스로 운동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배운 적도 없거니와 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내 몸의 주인은 나인데, 그 주도권을 

남에게 떠넘겨버렸던 거지요.

다이어트는 근원부터 시작하여 올바른 순서로 해야 

진짜 효과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소중한 1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