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다이어트로 지친 마음이 상담을 통해 편안해지고 많은 기대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오랜 다이어트로 지친 뒤,

이제 그만 마음대로 살자 했더니 

비만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더이상 애쓰고 싶지 않으면서도

불안함과 우울함에 인터넷 뒤적이다 

올어바웃바디까지 왔습니다.


사실 진단 기회가 오고 좀 망설이긴 했습니다. 

뭔가에 진심과 노력을 쏟을 자신이 없는데

막상 시작하면 열심히는 해야할것 같아서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신도 없어 

용기를 내었습니다.


상담을 하고나니 마음이 좀 가벼워집니다.

제 이야기에 친절한 공감을 받아서 일까요?

아니면 올어바웃바디의 새로운 방법과 함께하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해서 일까요?

아마 이외에도 더 많은 이유가 있겠죠?

전화상담이 많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