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어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늘 전문적인 다이어트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제가 처음 한약 다이어트를 했을때 한의원 원장님은 무조건 한약 먹으면 빠진다. 안빠지면 약 강도를 더 올려주겠다고만 말씀하셔서 맹신하고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컨설팅을 받은 후 들게된 생각은 약의 효능중 백프로 좋은효능만 있는건 아닌데 왜 그 원장님은 약의 부작용은 이야기해주지 않았지? 라는 생각을 몇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의료계에 종사하면서 약은 무조건 부작용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그땐 인지하지 못했고, 나약한 저는 무조건 살 빼준다는 다이어트라는 상술에 그냥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컨설팅 전 강의 3개를 듣고 영상 2시간 강의를 추가로 보았습니다. 그후 전화 컨설팅을 들으니 더더욱 이해도 빠르고 더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저에게 잘못된 방식으로 살 빼고 있다라고 콕 찝어 이야기해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몸과 마음 둘다 소중하게 생각하여,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어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컨설팅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