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위로

44년을 살면서 참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리고 

상담도 받아보고 약도 먹어보고 건강보조식품도 

먹어보고 여러가지를 했던듯 해요.



상담받으면서 참... 내 몸을 소중히

안 여기고 막 굴렸구나 생각들었네요 ㅎㅎ



일단 체중 안 물어봐서 좋았고 몇킬로그램 

감량하고 싶냐고 안물어봐서 좋았고 

하나 하나 내 몸을 체크해 가는게 

맘에 들었어요 믿음이 간다고 할까?



이런거 먹음 안돼요 저런거 먹음 안돼요 

이 약을 먹어봐여 저 약을 먹어야 해요 

얼마를 내면 몇킬로가 감소될 수 있고 

또 얼마를 내면 더 할 수 있고 등등 

이런 말이 없어러 너무 좋았어요.



친절한 목소리 그리고 공감해 주고 

위로해 주고.. 감사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존재하게 해 주셔서~~^^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