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끈이 보이기 시작하여 빨리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wlsd****님의 나쁜다이어트 후기)

올어바웃바디



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저는 운동선수였어요. 

대회때문에 매회 5키로정도 빼고 끝나면 먹고 찌고 다시 빼고 지옥이였습니다.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평상시랑 다르게 체중조절해야되니까 운동한다라고 생각을 하면 좋아하는 운동도 하기싫어지고 

한번참고 했지만 뭐 때문인지 착지를 잘못하여 발목이 부러져 큰수술을 한적이있었고 

재활훈련으로 통해 괜찮아졌지만 운동이 무서워진걸 느꼈습니다. 

운동한만큼 먹게되는데 식단은 그대로이고 운동을 안하니까 살은 찌고 스트레스에 우울증치료도 받고 재활치료도 받고 

완전 운동을 사랑해서 운동의 삶을 선택했으나 한번 잘못된 생각으로 삶이 통째로 날아가더군요. 

운동을 하면 살짝 이상한 느낌을 발목에서 받았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하기위해 

매일 고구마줄기 200g 밥 2/1 무조건 30번 씹기를 6개월간 삼시세끼로 하고 

아침에는 조깅 점심에는 주종목 저녁에는 줄넘기 2000개를 200개하고 30초쉬고 해서 한 결과 

15kg감량 근육에비례해 62kg의 건강한 몸이 되었으나 몸은 건강하나 마음이 허물어질때로 다 허물어 져서 더이상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빨리빼서 그런가요 야식을 줄곧 참고참은 저는 한번 먹으니 주채없이 먹게되고 결국 요요가 와서 다시 돌아오개되었습니다. 

살을 빼면 먹을것도 못먹고운동 한다는거 누구든 다 생각해봤고 허x라xx, gxn, 서xx국 등등 보조제를 먹고 운동을 하루에1시간씩 아침저녁하고 

닭가슴살을 먹었는데 한달간해도 전혀 변회가없어서 흥미가 너무 떨어지고 스트레스에 더 먹게되서 힘들었습니다. 

이것만 먹으면 내일부터 다이어트할수있어!, 혼잣말로 넌 지금 그렇게 살면안돼 그러다 죽는다!라고 자기만의충격을 줄려고하고

 어느순간 다이어트가 지옥이 되어버렸습니다.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위에 말했듯이 저런일들로 인하여 운동을 할때도 살빼기위해서 하는 강박관념이 생겼으나 

올어바웃바디의 5가지 글을 보고 1번째볼땐 솔직히 똑같은 광고지 머 생각하고 그냥 보다가 보면볼수록 

제가 생각하는 pt강사들의 입발린 말들이 전혀 어니였습니다. 

스크롤을 내리면내릴수록 더욱 다음편이 궁금했고 보면볼수록 내가 나쁜다이어트를 한거구나...하며 안도를 했습니다. 

왜냐면 나쁘기때문에 고칠수있는것이고 고칠수있기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더고 생각하기 때문에 

희망의 끈이 보이기 시작하여 빨리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천재는 노력한다를 이길수없고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이길수없다의 문구! 

진짜..너무 마음이와닿아서 저도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운동하며 수백번 들은 저 문구가 다이어트에 의해 저렇게 들리는지! 

평생들은 말이 지옥같은 체중에대해 희망으로 변하는지 너무 감동이고 너무 슬펐습니다. 

현재 이글을 쓰면서 내일은 어떻게 또 밥을먹어야하나 한숨쉬지만 희망의 끈을 본이상 

절대 포기하지않고 즐기는 자의 끝을 보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볼때 고구마 양끝을 자르면 안된다고 나와있었는데 

그럼 닭가슴살은 어떻게 해먹어도 상관이없을까요?

많은사람들의 후기를 봤을때 나쁜다이어트의 공통점이 정말로 

마음에서부터 힘들고 부정적인 면에서부터 이미 다이어트를 실패한것같은데 

정말 다이어트를 즐길수있을까요?

그렇다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밥없이 그냥 구어서 먹어도될꺼요?!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강력하고 짧게 말하자면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가있다면 절대 포기하지않고 마음을 추스러 

어느 다이어트일때보다 다른 관점으로 보고 무엇보다 즐기는 마음으로 향할것입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