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3년전에 몸무게가 인생 최고치를 찍었을때, 식욕억제 약으로 10kg을 감량해본적이 있었어요.
아마 하루 먹은 양들이 하루 권장 칼로리보다 더 적게 먹으며 2개월만에 그렇게 뺐었어요.
하지만 날씬해졌다는 말도 들었지만 헬쓱해보인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건강해보이지 않는다는 거였겠죠?
그리고 그 약은 강도가 쎄질수록 절 잠 못들게 했었고 종종 심장도 빠르게 뛰기도 했어요.
하지만 전 민소매를 입을 수 있었기에 나름 만족했었어요.
1년 후에 운동도 안하고 원래대로 다시 먹다보니 당연히 그 몸무게로 돌아갔어요.
그 후에는 약은 다신 먹지 않겠다 다짐하고 운동으로 빼려고
핫요가, 필라테스, 헬스, 유투브 다이어트 영상보고 따라하기 등등 여러가지를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운동을 할때마다 허리통증이 너무 심했어요.
허리통증 때문에 운동 선생님들께 말씀드리면 "배 또는 허리 근력이 부족해서다.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라."
이렇게 말씀하셨고 운동 유투버분들께 질문댓글을 남겨봐도 꼭 이 질문엔 답장을 안해주시더라구요ㅎ..
그래서 전 제대로 아는게 없으니 그냥 선생님들 말씀만 듣고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도 안보였고 너무 아파서 중간에 포기하기 일수였어요.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제 몸에게 저절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게 되네요.
그동안 나쁜 다이어트를 할동안 내 몸은 계속 "이거 아니야!! 그만해!!" 라고 말하는데
"이렇게 해야 니가 더 튼튼해질수 있대!!!" 하며 강요하는 셈이였던거잖아요.
돈 들이면서 몸을 혹사시키고 있었다는 생각에 뒤통수가 띵합니다..ㅠㅠ
약이 안좋다는걸 당연히 알기때문에 운동으로 빼려고 한것인데
그것마저도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있던 다이어트였다니..
지금이라도 내게 맞고 제대로 된 방법을 찾아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결과가 좋으면 자꾸 하고싶어집니다' 이 말이 너무 와닿았는데,
저도 정말 즐기면서 하는 다이어트란 것을 하고싶어요!!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누구하나 힘든 것보다는 즐거움을 훨씬 더 많이 느낍니다.' 라는 말에 이게 정말 가능한가?
어떻게 하면 그럴수있지? 라는 의문이 들면서
내가 몸소 체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어요.
멋지게 성공하신 분들의 후기를 쭉 보면서도 궁금하구요..!!
육안으로도 허리가 틀어진게 보이는데 내게 맞는 것을 한다면 이것도 가능한지도 반신반의합니다.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더이상의 시간낭비, 돈 낭비는 그만하고싶다!!
내게 건강한 몸과 상상속의 몸을 주고싶다!!
좋은 선생님만 있다면 믿고 선생님의 말을 따르다보면
분명 상상속의 내 모습을 실제로 만날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

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3년전에 몸무게가 인생 최고치를 찍었을때, 식욕억제 약으로 10kg을 감량해본적이 있었어요.
아마 하루 먹은 양들이 하루 권장 칼로리보다 더 적게 먹으며 2개월만에 그렇게 뺐었어요.
하지만 날씬해졌다는 말도 들었지만 헬쓱해보인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건강해보이지 않는다는 거였겠죠?
그리고 그 약은 강도가 쎄질수록 절 잠 못들게 했었고 종종 심장도 빠르게 뛰기도 했어요.
하지만 전 민소매를 입을 수 있었기에 나름 만족했었어요.
1년 후에 운동도 안하고 원래대로 다시 먹다보니 당연히 그 몸무게로 돌아갔어요.
그 후에는 약은 다신 먹지 않겠다 다짐하고 운동으로 빼려고
핫요가, 필라테스, 헬스, 유투브 다이어트 영상보고 따라하기 등등 여러가지를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운동을 할때마다 허리통증이 너무 심했어요.
허리통증 때문에 운동 선생님들께 말씀드리면 "배 또는 허리 근력이 부족해서다.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라."
이렇게 말씀하셨고 운동 유투버분들께 질문댓글을 남겨봐도 꼭 이 질문엔 답장을 안해주시더라구요ㅎ..
그래서 전 제대로 아는게 없으니 그냥 선생님들 말씀만 듣고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도 안보였고 너무 아파서 중간에 포기하기 일수였어요.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제 몸에게 저절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게 되네요.
그동안 나쁜 다이어트를 할동안 내 몸은 계속 "이거 아니야!! 그만해!!" 라고 말하는데
"이렇게 해야 니가 더 튼튼해질수 있대!!!" 하며 강요하는 셈이였던거잖아요.
돈 들이면서 몸을 혹사시키고 있었다는 생각에 뒤통수가 띵합니다..ㅠㅠ
약이 안좋다는걸 당연히 알기때문에 운동으로 빼려고 한것인데
그것마저도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있던 다이어트였다니..
지금이라도 내게 맞고 제대로 된 방법을 찾아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결과가 좋으면 자꾸 하고싶어집니다' 이 말이 너무 와닿았는데,
저도 정말 즐기면서 하는 다이어트란 것을 하고싶어요!!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누구하나 힘든 것보다는 즐거움을 훨씬 더 많이 느낍니다.' 라는 말에 이게 정말 가능한가?
어떻게 하면 그럴수있지? 라는 의문이 들면서
내가 몸소 체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어요.
멋지게 성공하신 분들의 후기를 쭉 보면서도 궁금하구요..!!
육안으로도 허리가 틀어진게 보이는데 내게 맞는 것을 한다면 이것도 가능한지도 반신반의합니다.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더이상의 시간낭비, 돈 낭비는 그만하고싶다!!
내게 건강한 몸과 상상속의 몸을 주고싶다!!
좋은 선생님만 있다면 믿고 선생님의 말을 따르다보면
분명 상상속의 내 모습을 실제로 만날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