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보니 내 몸의 주인이 아니구나 생각 들더라구요.(gree****님의 나쁜다이어트 후기)



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직장 다니면서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살이 점점 쪄서 요가를 다니면 좋다는 말에 

바로 등록하고 다녔는데 한달만에 오히려 허리를 움직일 수 없고

가만히 있어도 엉덩이 밑부터 찌릿거리는 통증에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 진단을 받았네요.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20대에 반신마비가 와서 대소변을 혼자 못 볼거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수술은 정말 싫어서 약물치료랑 도수치료를 받았고, 

오히려 다른 운동을 섣불리 하다가 안좋아질까봐 운동은 시작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몇 년 있다가 결혼 후 출산하고 찐 살들이 감당이 안되 한약으로 살 빼본다고 먹고선

처녀때 몸무게 근처까지 갔다가 

결국 요요가 와서 만삭때 몸무게로 돌아갔구요.

한약은 먹을 땐 식욕이 줄어들어 살이 빠지지만 약을 끊고나니 식욕도 돌아오고 

육아스트레스를 야식으로 풀다보니 만삭몸무게로 돌아오는거 금방이더라구요. 

육아를 하면서 아이를 안아주고 하다보니 

허리 통증은 툭하면 찾아와 허리에 주사 맞아가며 버티고 있었네요.

요근래 무릎까지 아프면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야겠다 생각했어요.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허리가 자주 아프다보니 병원 가면 엑스레이 찍었을때 척추가 틀어져 있다는 소리 들었고 

이번에 교통사고 나면서 목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거북목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동영상을 보니 거북목일때 목 앞쪽이 짧아지고 뒤는 길어지고 

그거에 맞게 허리도 변형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던데 내가 지금 갖고 있는 통증이 이거때문인가 하고 생각 들더라구요. 

도수치료 받을 때도 틀어진 쪽 골반을 뒤쪽으로 살짝 밀고 앉으라고 했는데 

그땐 물리치료사분이 시키는대로 했는데 

내 몸에 대해서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 객관적으로 보고 운동을 하는게 

나중에 늙어서 허리때문에 무릎때문에 고생하지 않겠구나 싶더라구요.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컨설팅,체형 분석 후에 그 사람에 맞게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되어 있는데 

오프라인이 아닌경우 온라인에서는 운동 진행 과정 등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사실 거리가 멀고 두 아이를 독박육아 하다보니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아야는데 

과연 영상을 보고 잘 따라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동영상에서 보면 내가 내 몸의 주인이 되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진짜 지금은 내가 내 몸의 주인이 아니고 아프면 진통제와 주사로 아이가 자면 마냥 누워서 쉬고 있는 

내 자신을 보니 내 몸의 주인이 아니구나 생각 들더라구요.


후기 쓰신 분들 보면 그동안의 통증도 없어지고 오히려 몸이 좋아지셨단 글을 보니 저도 그렇게 꼭 되고 싶네요!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