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맞는 방법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hfl****님의 나쁜다이어트 후기)



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20대 초반 연영과에 재학중이던 저는 아주 날씬하진 않았지만 

보통체격에  제법 건강한 체질이였습니다. 

먹는량이 많았지만 그만큼 활동량도 많았기에 살이 찌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연극 관련일을 하지 않아 활동량은 줄어들었지만 

먹는양은 그대로다 보니 겉잡을 수 없이 살이찌기 시작했습니다. 

카복시, 허*라이프, 원푸드다이어트, pt에 뭐에 정말 안해본 것이 없습니다. 

살이 찌면서 자존감은 자꾸만 떨어지고 스트레스받은 것을 폭식으로 풀고, 점점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6년동안 20키로가 넘게 불어났고, 건강에까지 위험신호가 오게되었습니다. 

지방흡입 수술을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무섭기도하고 

제가 바뀌지 않는다면 도로 원상복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수술계획을 접었습니다.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적게 먹으면 적게 움직이는게 맞는거라는 내용의 글을 봤을때 한대 얻어맞은 것 같았습니다. 

왜 의심한번안하고 적게먹고 많이움직이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드려온 것인지.. 

수많은 다이어트 정보와 방법들 중 저와 정말 맞는 것을 찾아서 올바른 방법을 택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무분별하게 이게좋대, 저게좋대.. 몸무게에만 집착하며 제 몸을 오히려 망치고 있었습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나에게 잘 맞는 다이어트법이 있다는 것. 

그래야 건강도 해치지않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어찌보면 제일 기본적인 것을 간과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다이어트한다고 혹사시키고 괴롭혔던 제 몸에 너무 미안했습니다.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어찌보면 안먹고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지는게

맞는 것인데.. 전 살이 많이쪄서그런건지 말씀하신 것 처럼 스쿼트를 조금만해도 무릎이 아픕니다. 

근데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것은 유산소운동이라하는데.. 

산소운동을 하려면 무릎을 안 움직일 수는 없는 노릇이고.. 

알맞은 다른 운동법이 있는 것인지요.. 


저한테 맞는 방법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그동안 다 실패했는데 과연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 지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제나이 30인데 건강이 안좋아서 병원에 밥먹듯이 들낙거리고.. 

더이상 이렇데 살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고 건강했던 

20대 초반의 제 모습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