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 나쁜 다이어트의 온갖 방법은 거의 해본거 같아요..ㅜㅜ
처음엔 운동을 병행해서 했는데 맘먹고 갔던 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님의
"여자인데 체지방이랑 근육이랑 같이 많아서 참 난감하다" 라는 한마디에 좌절하고
그후론 운동이 즐겁지 않았어요.
그러고는 다이어트 보조제,한약다이어트, 다이어트 전신마사지 등
돈도 많이 들고 맘고생도 하는 그런 시간을 보냈어요.
물론 할때는 10키로 이상 잘 빠집니다.
문제는 유지가 안되는거죠.
평생 다이어트 보조제나 마사지를 받으며 살수는 없자나요..ㅜㅜ
그러고는 살이 더 찌는게 문제..ㅜㅜ
탈출할래요~~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 여기저기 주워들은 다이어트 상식들이 정리가 안되고..
이게 맞는 것 같으면 아닌거 같고.. 다 자기에게 맞는 법이 있나.. 하고 포기했어요.
내게 맞는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진단이 안되니까요.
스쿼트해야 하체 라인이 예뻐진다는 말에 하비탈출하겠다고 스쿼트 열심히 했거든요.
근데 체중 때문인지 스쿼트만 하면 오른쪽 무릎에서 뽁뽁 무엇인가 부딪히며 터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누구하나 그게 맞지 않다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지속적으로 하되 줄여가며해라...
무얼 어떻게 하라는게 아닌 애매모한 말... 이게 다였죠,
그런데 나쁜다이어트를 보며 아.. 아직은 내 몸이 준비가 안되었구나 라는 생각에 무릎에 미안했어요.
식습관도... 무조건 단백질.. 단백질 했는데 좋은 지방도 필요하다는 사실에 (흑...)
역시나 내 몸에게 미안했어요.
다이어트가 즐겁다는 후기들에..
저도 즐거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막~~~ 솟구칩니다.
나쁜 다이어트를 보면서 드는 가장 큰 것은...
내 몸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제대로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이에요.
이젠 제 몸을 사랑하고 싶어요..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음... 저 건강했을때 보다.. 15키로 이상 쪘어요.
바디라인은 물론 면역력도 많이 약해졌어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가 절실한데 의욕이나 용기가 생기지 않아요.ㅜㅜ
저. 건강해질수 있을까요?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즐거운 다이어트를 하는 만큼 생활도 활력있어질 것을 기대해요.
행동반경이 좁아져서 자꾸 살이 찌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골골대는 제모습에 안타깝거든요.
다이어트가 즐겁다면 생활도 행복해질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행복한 다이어터 되고 싶어요.
20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다시 기대해봅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

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 나쁜 다이어트의 온갖 방법은 거의 해본거 같아요..ㅜㅜ
처음엔 운동을 병행해서 했는데 맘먹고 갔던 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님의
"여자인데 체지방이랑 근육이랑 같이 많아서 참 난감하다" 라는 한마디에 좌절하고
그후론 운동이 즐겁지 않았어요.
그러고는 다이어트 보조제,한약다이어트, 다이어트 전신마사지 등
돈도 많이 들고 맘고생도 하는 그런 시간을 보냈어요.
물론 할때는 10키로 이상 잘 빠집니다.
문제는 유지가 안되는거죠.
평생 다이어트 보조제나 마사지를 받으며 살수는 없자나요..ㅜㅜ
그러고는 살이 더 찌는게 문제..ㅜㅜ
탈출할래요~~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 여기저기 주워들은 다이어트 상식들이 정리가 안되고..
이게 맞는 것 같으면 아닌거 같고.. 다 자기에게 맞는 법이 있나.. 하고 포기했어요.
내게 맞는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진단이 안되니까요.
스쿼트해야 하체 라인이 예뻐진다는 말에 하비탈출하겠다고 스쿼트 열심히 했거든요.
근데 체중 때문인지 스쿼트만 하면 오른쪽 무릎에서 뽁뽁 무엇인가 부딪히며 터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누구하나 그게 맞지 않다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지속적으로 하되 줄여가며해라...
무얼 어떻게 하라는게 아닌 애매모한 말... 이게 다였죠,
그런데 나쁜다이어트를 보며 아.. 아직은 내 몸이 준비가 안되었구나 라는 생각에 무릎에 미안했어요.
식습관도... 무조건 단백질.. 단백질 했는데 좋은 지방도 필요하다는 사실에 (흑...)
역시나 내 몸에게 미안했어요.
다이어트가 즐겁다는 후기들에..
저도 즐거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막~~~ 솟구칩니다.
나쁜 다이어트를 보면서 드는 가장 큰 것은...
내 몸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제대로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이에요.
이젠 제 몸을 사랑하고 싶어요..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음... 저 건강했을때 보다.. 15키로 이상 쪘어요.
바디라인은 물론 면역력도 많이 약해졌어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가 절실한데 의욕이나 용기가 생기지 않아요.ㅜㅜ
저. 건강해질수 있을까요?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즐거운 다이어트를 하는 만큼 생활도 활력있어질 것을 기대해요.
행동반경이 좁아져서 자꾸 살이 찌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골골대는 제모습에 안타깝거든요.
다이어트가 즐겁다면 생활도 행복해질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행복한 다이어터 되고 싶어요.
20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다시 기대해봅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