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저는 10대 때부터 잘못된 다이어트를 해왔습니다.(현재 36살) 

체질적으로 소화기관이 매우 약한데도,

무리하게 좋다는 음식만을 구성하여 식단을 지키다가 포기하기를 반복햇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무리한 운동과 식단 절제로 폭식증을 겪었습니다. 

이런 저런 운동과 식이방법과 마음 조절방법을 찾아 다녔지만

정작 제 몽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심각하진 않지만, 생리주기를 따라 반복되는 주기적 폭식 으로 

매일 매원 반복되는 "다이어트" 루틴이 지겹습니다. 

마음 편히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도 못하니 노력하는데 비해 감수해야할게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몸의 원리와 자기 신체의 특성을 잘 알지 못하고 

저사람이 저렇세 성공했으니까 무조건 나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근본부터 잘못 되었음을, 

그리고 낙 트레이너님의 진정성 어린 글을 보며 정말 몸과 사람을 사랑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의 상태와 타고난 기질에 대해서 바로 알아서

내몸에 편안하고 합리적인 식단과 운동루틴을 습관화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평생 할 수있는 즐거운 다이어트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저는 순환이 잘 안되는 하체 비만이면서 소화기관이 선천적으로 약합니다.

그리고 생기주기를 따라 주기적으로 폭식하게 되는 저를 잘 다스리고 

저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찾아서 평생 나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갖고 살고 싶습니다.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다이어트는 즐거워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저를 설레게 하고 

아직 나에게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진짜 저의 몸에 대해서 제데로 알고 싶고 그 안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갖고 싶습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