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성공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aspi****님의 나쁜다이어트 후기)




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 2년정도만에 20 kg 정도 체중이 증가하면서 지금은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2년전, 70 kg 정도 일때는 주중에 폭식,과음을 해도 주말에는 꼭 헬스장에서 3~4시간 근력,유산소를 했었고,

충분 회복이 된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일상에 젖어서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을 놓았던 어떤순간부터 계속해서 체중이 늘어났습니다.

건강했던 시절의 기억이 있다보니, 

다이어트 정도야 혼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간헐적으로 정말 간헐적으로 헬스장을 내킬때마다 들러서 하고싶은 쉬운 운동만 했습니다.

큰 근육 위주로 근육을 발달시키면 자연스레 지방 및 발란스가 잡힐거라는 생각으로 

상체운동(덤벨프레스,벤치프레스 등) 위주와 약간의 하체운동(스쿼트) 정도를 했는데, 

문제는 그 시기가 간헐적이었고 그 텀이 2달일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이어트는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유산소운동 러닝은 하기도 싫고 뭔가 할 맛도 안나고 그렇습니다.

재미를 붙일 운동을 검도,복싱을 해야하나 생각중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91 kg 이라는 인생최고 몸무게를 찍었고, 

옷사이즈는 상의/하의 100/32 에서 110/34 로 늘어나고 그마저도 여유있지는 않습니다.

복부와 허리 상체에 지방량이 굉장히 많다는것이 느껴지고 , 

요즘엔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건 낙 트레이너 님이 말씀하셨던 편두통이 굉장히 많이 발생합니다.

목뒤에 발열도 굉장히 많아 가을인데도 냉수매트를 깔고 자야 편할정도이구요.

목을 뽑았다가 제대로 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목,어깨가 뻐근하고 결립니다.

사무실에서는 항상 목을 주무고 목을 푸는 습관이 있구요.

지하철에서 핸드폰 볼떄는 턱을 당기고 보려고 하는데 큰 도움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력을 덜 거스르도록 기준점에 맞춰 몸을 교정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지방을 줄이고 올바른 근육을 많이 키워야 할것 같아요.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최근 몇년간 들은 이야기 중 가장 공감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몸이 멘탈에 영향을 주고, 삶에 영향을 주고, 성공에 영향을 준다는 것.

그리고 아주 깊은 원인부터 찾아서 하나하나 재정비 해야한다는 것.

그게 하고 싶어도 할줄 모르고, 믿을만한 지도자 혹은 학원,병원도 딱히 없고,

그저 운동을 꾸준히 안한 내 잘못이니 운동 열심히 하자라는 반복 뿐이었습니다.

200% 공감되는 내용을 저도 직접 체감하고 싶어요.







3.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단지 다이어트, 헬스 가 아니라 

내 삶을 건강하게

내 주변사람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수 있게

내 인생의 성공을 향해 나아갈수 있는 기반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임하고 싶고,

낙 트레이너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 몸을 정확히 알고 내몸을 원하는 대로 체크하고 방향설정을 하고 싶어요.

그게 된다면 대단한 인생의 원동력을 얻는것이라 생각해요.

그런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가능하다 하시니 기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인생의 성공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대로 해보고자 합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