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지난날 했던 나쁜다이어트
식단 : 양약, 한약, 허벌라이프, 덴마크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시락, 대한비만연구소(삼성제약같은 프로그램, 현재진행중)
운동 : 헬스, PT, 요가, 트램펄린, 수영, 복싱, 도도스 다이어트 코칭 프로그램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여자들이 할 수 있는 식단 다이어트는 다 해봤고, 운동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전은 늘 해왔습니다.
나쁜다이어트에 쓰여진 글 처럼 늘 다이어트를 시도 해왔지만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즐겁게 할 수 없기 때문에 한두달 꾸역꾸역 하다가 결국 실패로 돌아왔던것같습니다.
이미 넘쳐나는 정보들이 많아 방법이 잘못된것 같다고 느끼면서도
저마다의 프로그램을 코치하는 사람들을 신뢰하고 따라갔지만,
'나'에게 맞는 방법이 아닌 대중적으로 알려진 방법들을 따라가려고 하니 좋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글 보는 내내 정곡을 찔린것처럼 정말 맞는말과 납득이 되는 기분이었고,
이렇게 다이어트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알고 있는 분에게
나의 간절함을 맡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글을 보면서 너무 공감이 됐고, 이해도 됐지만 제가 느끼는 다이어트 실패 원인 중 가장 큰것이 의지박약입니다.
올바른 운동방법과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코칭이라도 꾸준히 할 수 없다면 소용없기 때문에
이런 의지박약을 가진 나같은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프로그램인지가 궁금합니다.
4. 내게맞는 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20살부터 10년동안 천천히 꾸준히 쌓아온 지방들입니다.
다이어트를 해도 5키로 감량이 최대입니다.
급히 찐 살을 실감하고 허겁지겁 그만큼만 뺐다가 요요가 와서 점점 불어난 살들입니다.
살 찌기 전에는 물론 젊었기도 했지만, 키가 큰 덕분에 늘씬하다, 멋있다,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여자 나이가 한살 한살 늘어날 수록 자신감이 줄어드는데 살까지 쪘으니
맨날 뭔가를 도전하려하면 살 배고 해야지라는 생각에 발전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정말 마지막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시작하지만
다이어트에는 마지막이 없는걸 알고, 꾸준히 해야한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꾀부리지 않고 정석으로 해야한다는걸 알고있지만
실천하지 못했기 떄문에 자꾸 어딘가에 의지를 하게 됩니다.
각오라고 해서 거창한 말을 늘어놓는것 보다....
또 실패할까 두려워하는 이런 자신없는 마음과 몸을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리는 마음을 적어봅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

1. 내가 지난날 했던 나쁜다이어트
식단 : 양약, 한약, 허벌라이프, 덴마크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시락, 대한비만연구소(삼성제약같은 프로그램, 현재진행중)
운동 : 헬스, PT, 요가, 트램펄린, 수영, 복싱, 도도스 다이어트 코칭 프로그램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여자들이 할 수 있는 식단 다이어트는 다 해봤고, 운동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전은 늘 해왔습니다.
나쁜다이어트에 쓰여진 글 처럼 늘 다이어트를 시도 해왔지만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즐겁게 할 수 없기 때문에 한두달 꾸역꾸역 하다가 결국 실패로 돌아왔던것같습니다.
이미 넘쳐나는 정보들이 많아 방법이 잘못된것 같다고 느끼면서도
저마다의 프로그램을 코치하는 사람들을 신뢰하고 따라갔지만,
'나'에게 맞는 방법이 아닌 대중적으로 알려진 방법들을 따라가려고 하니 좋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글 보는 내내 정곡을 찔린것처럼 정말 맞는말과 납득이 되는 기분이었고,
이렇게 다이어트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알고 있는 분에게
나의 간절함을 맡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글을 보면서 너무 공감이 됐고, 이해도 됐지만 제가 느끼는 다이어트 실패 원인 중 가장 큰것이 의지박약입니다.
올바른 운동방법과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코칭이라도 꾸준히 할 수 없다면 소용없기 때문에
이런 의지박약을 가진 나같은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프로그램인지가 궁금합니다.
4. 내게맞는 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20살부터 10년동안 천천히 꾸준히 쌓아온 지방들입니다.
다이어트를 해도 5키로 감량이 최대입니다.
급히 찐 살을 실감하고 허겁지겁 그만큼만 뺐다가 요요가 와서 점점 불어난 살들입니다.
살 찌기 전에는 물론 젊었기도 했지만, 키가 큰 덕분에 늘씬하다, 멋있다,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여자 나이가 한살 한살 늘어날 수록 자신감이 줄어드는데 살까지 쪘으니
맨날 뭔가를 도전하려하면 살 배고 해야지라는 생각에 발전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정말 마지막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시작하지만
다이어트에는 마지막이 없는걸 알고, 꾸준히 해야한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꾀부리지 않고 정석으로 해야한다는걸 알고있지만
실천하지 못했기 떄문에 자꾸 어딘가에 의지를 하게 됩니다.
각오라고 해서 거창한 말을 늘어놓는것 보다....
또 실패할까 두려워하는 이런 자신없는 마음과 몸을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리는 마음을 적어봅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