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 (bamt****님의 나쁜다이어트 후기)



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 어린시절부터 날씬하다거나 마른 체형이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늘 통통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녔고, 또래에 비해 덩치도 체격도 발육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은 몸을 움직이는 데에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었고, 

딱히 몸에 대해 비관적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 가족들의 생각은 달랐죠. 

어머니는 하나밖에 없는 딸이 날씬하고 예쁘고, 주변 사람들과 다른 몸이길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의 극성에 원푸드다이어트(3일 이상 간적이 없습니다), 헬스장 등록, 다이어트 한약/양약 먹기 등 

꾸준히 하지는 못했지만 다이어트를 여러번 시도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성공했던건 20대 초반에 했던 헬스장이었네요. 

하루에 3시간씩 운동했습니다. 

1시간 유산소, 1시간 GX, 1시간은 축구 또는 마라톤. 그렇게 17kg를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 끝에 무릎에 이상이 오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정확히 두달 운동을 쉬었더니 25kg가 찌더군요. 

절망했고, 그 이후로는 계속 10kg 이상 감량에 성공해본적이 없습니다. 그

래도 운동으로 빼야한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약은 먹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드니까 점점 운동으로만 빼는게 힘들었고, 

식이조절이 되지 않았기에 다이어트약 (양약)을 먹게 되었고, 이게 최악의 효과를 낳았습니다. 

그나마 있던 근육마저 다 사라지게 되어 허벅지, 배, 엉덩이 살이 다 무너져 흘러내리는 체형이 되었거든요. 

그 이후로 최근에 무리하지 않게끔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천천히 식이조절과 무리하지 않는 운동을 하려고 했으나 

족저근막염이 오게 되어 걷는 것조차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살을 빼지 않고 이대로 살아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할수만 있다면 다시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 사이에 계속해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 힘들지 않으면, 아프지 않으면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힘들어했던 식단조절... 닭가슴살만 먹어야 하고 채식을 위주로 살아야 한다는데 

그것이 습관화 되어있던 저에게는 불가능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냥 살을 빼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살라는 이야기와 다름 없었거든요. 

제 몸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대로 살을 빼지 않고 살아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다른 해결법이 있다는 말에 다시 한번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리한 운동, 무리한 식이요법 외에 어떻게 살을 뺄수 있다는 건지... 

의심도 들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게 정말이길 바라는 마음도 간절합니다.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 2번에 쓴 답변과 비슷합니다. 

대체 어떤 방법이 있다는건지... 

혹시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는지. 

여러차례 속아본 경험도 있는지라; 한번에 믿기에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컨설팅을 받아보고 싶어요.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 제게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이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이걸 한번에 고치기가 무리라는 것도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잡고, 제 몸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