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좋은 다이어트를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wldn****님의 나쁜다이어트 후기)



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10대 후반 첨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는 식사를 1/2만 줄여도 살이 금방빠졌습니다. 

래서 20대초반부터는 술/야식때문에 살이 쪄서 다이어트 보조제로 먼저 시작을 했습니다.

살은 빼야겠고 운동은 하기 싫고, 

오로지 보조제에만 의존했지만 역효과로 10kg 이상 더 불어난 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강한 다이어트, 예쁜 몸매를 가지고자 운동도 도전해 봤지만 운동을 워낙 싫어하던 저였기에 

마음만 먹고 작심삼일도 채 안되게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허리 통증으로 인해 왼쪽 대퇴골~발가락까지 저림 증상이있어서 운동을 더 할수도 없었고, 

정형외과에서 신경차단술 주사를 맞으며 통증관리를 해왔습니다.

이후로 인터넷을 검색해서 갖가지 다이어트는 다 해봤습니다. 

시너지디톡스 다이어트로 5kg 정도 감량을 했는데 그냥 굶다시피 해서 뺀 살이구요.. 

원푸드 다이어트, 한약, 양약, 살빠지는 크림 등 안해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사는 마지막 보루로 해서 아직 도전하지 않았는데 효과 없다는 후기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특히 젤 부작용이 심했던 것은 양약입니다. 

우울증약등이 다수 포함된 식욕 억제제를 복용하니 

평소 잠도 잘오던 제가 잠을 못자고, 가슴이 뛰고, 속이 이상해 지는등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났지만

 빠지는 몸무게를 보며 계속 복용해 왔습니다. 

49kg 까지 감량되고 이제 괜찮겠다 하고 약을 중단했는데 현재 57kg 까지 요요가 온 상태입니다..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지금까지 제가 한 모~~든 다이어트는 내몸을 혹사시키고, 힘들게 하는 나쁜 다이어트 였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약을 먹고 부작용이 심하게 오고, 

운동으로 통증이 있어도 그냥 살을 빼기만을 위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지 못했고, 

알아도 모르는척 그저 몸무게빠지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왔던 

제 모습을 생각해보니 한심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사람의 성향,체질,체형 등 모든 것들을 보고 내자신을 위한 행복한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내몸을 혹사시키고, 힘들게 해서 무슨 의미가 있나.. 

아무도 이런 것들을 가르쳐 주지 않았고, 헬스장을 다니면 "왜 이게 안되냐?? 

조금더 해 봐라, 의지가 없다.." 등의 모진 말들을 들어왔었는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은 당신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들으니 

저도 이제 좋은 다이어트를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운동시 통증이 생기면 몸이 보내는 신호라고 하셨는데, 

다른후기들을 보니 운동도 병행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식단/운동 등 저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어떻게 짜주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평생 한번뿐인 결혼식 장에서 예쁜 모습 보이고 싶어요.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코치님이 알려주시는 모든 것들을 잘 해내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것저것 도전해본것도 많은데 끝을 잘 못맺었습니다.. 

근데 진짜 하고자 하는거, 하고싶었던 것들은 모든것들을 제쳐두고 열심히 합니다!! 

정말 잘따라할 자신 있습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