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저는 소아비만으로 평생 비만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지난날 비만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안했던 다이어트가 없는거 같아요.

혼자서 도서관에서 운동관련 서적을 읽고 혼자 열심히 마음 먹고,

다이어트해서 성공아닌 성공? 15kg이상을 감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체기에 앞자리수 바꾸기에 너무 욕심나는 나머지 1주일간의 레몬디톡스..

그리고 나서 2배이상의 요요를 경험했습니다. 

작년에는 허*라이프를 다니면서 아침, 저녁 쉐이크 매일 1시간이상 운동하며

3개월에 8키로정도를 감량했으나...

1년도 안돼서 2배로 다시찌고

올해는 도저히 안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식욕억제제처방을 받아 먹었습니다. 

3개월간 8키로 가량을 감량했는데... 

이제는 식욕도 체력도 없고..

위장 장애와 역류성 식도염을 앓게 되었습니다.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그동안 내가 내 몸에 나쁜 짓을 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이어트한다고 물을 몇 리터씩 밀어넣고 음식은 조금주고,

왜 안빠지지... 

더 굶어도 보고 며칠씩 음료만 먹으며 버텼던 나를 반성하며

기초대사량이 점점 줄고... 

살이찔수 밖에 없는 몸을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흔히 다이어트는 운동이 30, 영양이 70%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음식을 줄이지 않고 다이어트가 가능한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운동으로 살을 때는 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하여야 바른 다이어트가 되는 지 너무 궁금합니다.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이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동안 몸을 너무나 힘들게 했던...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평생 비만으로 살았던 나로 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