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식단조절]
어릴 적 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많이 배워봤는데
살이 안빠지길래 식단조절이란걸 해봤어요.
다이어트는 20퍼센트의 운동과 80퍼센트의 식단조절로 이루어진다는걸 듣고,,
그런데 운동은 할 수록 몸이 영양분을 더 달라고 하는데
식단은 그걸 따라가지 못해 항상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 한 번 참지 못하면 정말 위가 찢어지기 직전까지 폭식을 하곤 했습니다.
그때 조차도 강박관념때문에 밀가루나 탄수화물 제외하고 육식위주로만요,,
그게 몇 년 반복되다보니 이제 소화도 잘 안되서 잘 먹는데에 관심도 떨어지고,
오히려 군것질이 늘어버렸어요.
간단하고 그때그때 허기만 달래려구요.
그랬더니 몸이 남아나질않네요.
항상 피로하고 무기력하고 어느순간 항상
무의식적으로 인상쓰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헬스 부작용]
헬스 피티를 몇 번 받고 프리스쿼트를 하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에간적이있어요.
선천적 척추측만이 있기 때문에 교정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불치병판정받은듯한 느낌이었어요ㅋㅋ
차렷도 잘 안되고 골반은 비틀어져있고 양옆으로 나란히하면 팔이 너무 땡겨서 아파요.
그래도 운동 안하면 더 뻐근하고 몸이 타이트해지는게 느껴져서
운동은 하는데 몸을 온전히 못 사용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설상가상으로 직장도 내내 앉아서 하는 일로 바뀌면서 거묵복에 어깨말림은 더 심해졌구요ㅜ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저도 평소에 건강한 몸통에서 건강한 팔다리가 나온다고 생각했었고
뭉친 제 몸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스스로 판단하고 개선해나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도수치료, 필라테스 등 알아보던 중
올어바웃바디 카페를 알게됬어요.
제가 평소에 막연히 생각만 했던 부분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깜짝놀랐어요.
그래서 컨설턴트 한 번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식단중에서 키토제닉 식단은 어떤가요?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무작정 살만 빼고싶지 않습니다.
이 무겁고 답답하고 꽉 막힌 몸을 풀어서 건강하고 행복해지는게 제 목표입니다.
제 몸을 바로 알고 제게 맞은 운동을 꾸준히 해 나가고싶습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
1. 내가 지난날했던 나쁜다이어트
[식단조절]
어릴 적 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많이 배워봤는데
살이 안빠지길래 식단조절이란걸 해봤어요.
다이어트는 20퍼센트의 운동과 80퍼센트의 식단조절로 이루어진다는걸 듣고,,
그런데 운동은 할 수록 몸이 영양분을 더 달라고 하는데
식단은 그걸 따라가지 못해 항상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 한 번 참지 못하면 정말 위가 찢어지기 직전까지 폭식을 하곤 했습니다.
그때 조차도 강박관념때문에 밀가루나 탄수화물 제외하고 육식위주로만요,,
그게 몇 년 반복되다보니 이제 소화도 잘 안되서 잘 먹는데에 관심도 떨어지고,
오히려 군것질이 늘어버렸어요.
간단하고 그때그때 허기만 달래려구요.
그랬더니 몸이 남아나질않네요.
항상 피로하고 무기력하고 어느순간 항상
무의식적으로 인상쓰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헬스 부작용]
헬스 피티를 몇 번 받고 프리스쿼트를 하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에간적이있어요.
선천적 척추측만이 있기 때문에 교정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불치병판정받은듯한 느낌이었어요ㅋㅋ
차렷도 잘 안되고 골반은 비틀어져있고 양옆으로 나란히하면 팔이 너무 땡겨서 아파요.
그래도 운동 안하면 더 뻐근하고 몸이 타이트해지는게 느껴져서
운동은 하는데 몸을 온전히 못 사용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설상가상으로 직장도 내내 앉아서 하는 일로 바뀌면서 거묵복에 어깨말림은 더 심해졌구요ㅜ
2.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느낀점
저도 평소에 건강한 몸통에서 건강한 팔다리가 나온다고 생각했었고
뭉친 제 몸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스스로 판단하고 개선해나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도수치료, 필라테스 등 알아보던 중
올어바웃바디 카페를 알게됬어요.
제가 평소에 막연히 생각만 했던 부분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깜짝놀랐어요.
그래서 컨설턴트 한 번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3. 나쁜다이어트를 보고 궁금한점
식단중에서 키토제닉 식단은 어떤가요?
4. 내게맞는다이어트를 향한 각오
무작정 살만 빼고싶지 않습니다.
이 무겁고 답답하고 꽉 막힌 몸을 풀어서 건강하고 행복해지는게 제 목표입니다.
제 몸을 바로 알고 제게 맞은 운동을 꾸준히 해 나가고싶습니다.
출처 : AAB 회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