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의 소리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됐어요!

오늘 세미나 참석 이유중에 가장 1번은, 

어깨가 무겁고 뒷목이 아프고

 그러면서 함께 오는 두통이었어요!

(운동할 때 무릎 통증이나, 

다이어트도 물론 있지만요 ^^) 

그래서 약간 경직된 어깨를 풀 수 있는 

동작이 있거나 할 것을 기대했는데

원인이 다른 데 있었네요 ㅠ.ㅠ


사실 일만 하면서도 힘들어도 업무를

성공적으로 해내는데 열중하느라 

몸이 굳어가고, 스트레스가 오는 걸 알았는데도 

일이 끝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일보다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제 '몸'의 소리에 더 관심도 기울이고 

아껴줘야 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 몸은 제가 가장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


그리고 보통의 자기개발서나 강의 등이 

큰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다른데, 

자신만의 경험, 생각을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는 아주 다른 걸 느꼈어요~ 


기본은 같지만 방대하고 깊은 지식, 

많은 어려움도 극복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맞는 "맞춤형"으로 

상담해주시고 방법을 

제시해 주시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다이어트 책이  아닌 자기개발서로 

바꿔서 쓰신다고 했는데 적극 찬성입니다~~

오늘, 정말 좋았어요! 

모두 오세요!! 두번, 열번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