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구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강박관념, 사로잡힌 생각과 마음을 

좀 더 다스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단순히 몸, 외관만 신경쓰고 마음을 다그치면서

 나에게 상처를 줬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나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했습니다. 

나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구나 

"나"를 모르고 있었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