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헬스 3년동안 PT를 받으면서 운동의 

흥미를 넘어서 내 몸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몸에 만족하며 정말 재미있게 

운동을 했고 지금도 꾸준히 

수영 -> 요가 -> 헬스 -> 필라테스 등

운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운동하면 아픈 분위가 당연히 있어서 

왜? 그럴까? 고민도 하고, 많은 자료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오늘 세미나를 접하면서 솔직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단순히 몸이 어디 부위가 아플게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 장기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구나라는

생각해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들은 내용과 낙쌤의 유튜브 등을 통해 더 꼼꼼히 

챙겨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